[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괴범에 의해 두 눈을 잃은 중국 어린이가 다시 앞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홍콩 언론 명보(明報)가 3일 보도했다.


▲유괴범에 의해 안구를 적출 당한 소년이 치료를 받고 있다.(출처: 유투브 영상 캡처)

▲유괴범에 의해 안구를 적출 당한 소년이 치료를 받고 있다.(출처: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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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안과의사 린(林)씨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해 아동은 다행히도 감염 증상이 보이지 않아 인공 눈 이식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의 이식 수술을 무상으로 해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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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24일(현지시간) 산시(山西)성 린펀(臨汾)시에서 한 아이가 여성에게 납치돼 두 눈이 빠진 채로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괴범은 아이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가 나뭇가지를 이용해 안구를 적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8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용의자를 붙잡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사에 큰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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