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여름휴가시즌이 완전히 마무리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준비로 분주해지고 있다.


한 주 동안에는 수많은 건설사들이 뉴타운, 혁신도시, 도시개발사업구역 등 주요지역에서 분양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왕십리뉴타운에서 607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 경기도 수원시의 권선지구 (1152가구), 전남 나주시의 광주전남혁신도시(1078가구), 제주도의 제주영어교육도시(420가구) 등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왕십리뉴타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생활편의시설 등이 풍부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또 수원권선지구는 99만㎡ 부지에 주거시설과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구역이다.

광주전남혁신도시는 수많은 공공기관의 이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국제학교 3곳이 들어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도 맹모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www.realtoday.co.kr)에 따르면 총 17곳에서 1만 137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 주 3,780가구보다 약 2배 증가한 물량이다. 당첨자발표는 13곳, 계약은 7곳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1곳에서 개관한다.


28일에는 서울 왕십리뉴타운1구역에 들어서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의 청약이 이뤄진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148㎡로 구성되며 1702가구 중 6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왕십리뉴타운은 종로와 서울시청 등 도심과 인접하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도 인접하다.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왕십리 비트플렉스 등이 있다. 향후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청계천이 인접해 여가활동 즐기기 쉽다.


같은 날, 삼성물산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래미안 부천 중동'의 청약을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다. 또 경인고속도로 부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중동ㆍ상동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천시민운동장 등 등 발달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최고 27층 규모로 건립되며 616가구(전용 59~84㎡)가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 날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5단지, 6단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20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59~101㎡까지 구성되며 총 1,152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가까이 있으며 1번 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가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그랜드백화점, 애경백화점,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곡정초가 개교했으며 권선 시립도서관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 추가로 고교가 조성된다.


29일 우미건설은 전남 나주시 일대 광주혁신도시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 우미린'의 청약을 시작한다. 총 1,078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76, 84㎡ 중소형위주로 공급된다. 단지 주변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밀집한 혁신도시로 개발된다. 또 그 주변으로는 KTX나주역 연결도로가 공사 중이다. 이곳이 완공되면 KTX공적역 이용이 편리하다.


30일에는 LH공사가 인천가정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아파트 443가구(전용 59㎡)와 분납임대아파트 800가구(전용 74㎡, 84㎡)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인천가정지구는 청라지구와 경계선상에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전용 59㎡)은 임대보증금 4620만원에 월 임대료 39만원 수준에 공급한다. 분납임대주택은 74㎡형의 경우 초기분납금 6188만~6194만원에 월 임대료 37만~39만원이다. 또 84㎡형은 초기분납금 6910~6976만원에 월 임대료 38만~44만원이다.


26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군의 '금광타워' 39가구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전용면적은 74~81㎡로 구성된다. 동해남부선 기장역이 가깝고 부산울산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27일, 라온산업개발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는 지상1~4층, 2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59, 84㎡로 구성되며 총 4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KIS제주(한국공립국제학교)와 브랭섬홀아시아(캐나다여자사립학교) 등 국제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4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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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에서는 '더리치 세종의 아침'의 견본주택이 30일 개관한다. 지하 4층~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21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56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2-4생활권 문화ㆍ국제교류 구역은 국제회의장, 호텔, 컨벤션, 백화점 등이 들어선다.


또 주변에 국세청,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 영상홍보원 등 공공기관들이 내년쯤 입주하게 된다. BRT환승주차장도 단지 주변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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