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 한눈에 "
"27일 오후 3시, 에 옥과면사무소 설산마루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자료수집과 번역을 실시 약 4개월여 동안 6번의 감수를 거쳐 발간된 본 총서는 760여 페이지에 걸쳐 한문으로 기록된 삼국사기, 고려사, 세종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옥과현지, 옥과읍지, 곡성군지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각종 지리지에서 옥과현과 관련한 부분을 발췌해 국역화 하고 집대성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이번에 발간된 총서를 통해 곡성의 유구한 역사를 기록 유산으로 남기고 재확인함으로써, 미래창조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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