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14,500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드디어 나오네"…삼전·하닉 2배 레버리지 ETF, 내달 22일 상장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6,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4,500 2026.04.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의 세탁기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오는 8월 말 또는 9월 초에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1일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보는 "업계의 요청이 있었고, WTO 제소 검토 결과 최종 제소를 결정해 이르면 이달 말 소를 청구키로 했다"고 말했다.


미 ITC는 지난 1월23일 삼성전자ㆍLG전자가 생산ㆍ수출하는 세탁기에 대해 반덤핑 관세(삼성 9.29%, LG 13.02%)와 상계관세(삼성 1.85%)를 부과했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지난 6월20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를 통해 산업부에 WTO 제소를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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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차관보는 "쟁점은 예를 들어 미국 추수감사절 등 특정시기에 한국산 세탁기를 국내보다 싸게 미국 시장에 공급한 것도 덤핑으로 볼 것인지, 국내보다 더 비싸게 미 시장에 세탁기를 판매한 것을 반덤핑 관세 계산 시 포함하지 않은 것이 타당한지 여부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이 같은 국제 재판에서 미국을 상대로 몇 번 승소한 적이 있다"며 "제소에서 최종 WTO 판정까지는 약 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승소 시 그동안 납부했던 관세는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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