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9시~13시, 강북구 보건소 가족단위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민건강에 앞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강북구로 건강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직장 등 이유로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과 주5일 수업으로 토요일 여가시간이 늘어난 학생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열린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서울시 공통 서비스는 물론 맞벌이 부부, 임산부, 학생, 취약계층 등 개별 가구의 사정을 고려한 강북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건강 진료에 대한 구민들의 서비스 욕구에 부응하여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2013년 프로그램은 기존의 개인단위 중심에서 '가족과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과 같이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편, 온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와 가족화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상담 프로그램인 '다정가족프로그램' '청소년금연클리닉'을 운영, 늘어나는 학교폭력, 청소년정신건강, 청소년 흡연 등 문제를 청소년 개인이 아닌 가족단위로 접근함으로써 함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 걷기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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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도 1·3주 토요일에는 '대사증후군 토요건강교실' '만성질환제로 아카데미' '금연클리닉'을 통해 비만·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대사증후군은 주민의 이용편의를 위해 방문 당일 검진에서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0시간 금식 후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또 치매지원센터에서는 '동네방네 기억찾기(치매예방)'를 통해 인지저하자를 발굴, 정밀검진을 하고 있다.


2·4주 토요일은 '모유수유클리닉' '완모동아리모임'을 통해 산모에게 바른 모유수유법을 교육하고 주중 예방접종이 어려운 6세 이하 영유아을 위한 '영유아 예방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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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가족끼리 다함께! 가족걷기동아리' '토요일에 떠나는 즐거운 입속여행(구강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 체험관 튼튼탐험나라' '외국인을 위한 주말진료서비스' '숲 태교동아리' 등 강북구만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건강증진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운영 프로그램 및 일정은 강북구 보건소(901-7657)로 문의 또는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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