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러 유전 성과 논란 해명..생산대기중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는 20일 지난달 보도된 한 경제지의 '러시아 유전개발 성과없었다'는 보도는 인터뷰 내용과 다르게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당시 서동훈 대표가 인터뷰에서 7개의 탐사정을 시추해 6개정에서 석유를 발견했으며, 현재 시범생산정 시추를 완료하고 생산 대기중이라고 밝혔지만 기사 제목이 '러시아 유전개발 성과 없었다'는 인터뷰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제목으로 편집돼 독자에게 인터뷰 내용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매출 대부분이 단순중개만으로 발생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서 대표는 당시 판매 라이선스와 송유관 사용권의 중요성과 함께 아직 빈카유전의 매출액이 미미하다는 점을 얘기했는데 두가지 권리의 중요성이 매도됐다는 게 테라리소스측 주장이다. 빈카유전이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하기 전에는 두 가지 권리를 통한 매출확대와 이익창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인데 현재의 빈카유전 직접생산 부분만 강조했다는 것.
시노펙과 계약만 체결하고 아무것도 진행하지 않은 것처럼 비쳐진데 대해서도 해명했다. 시노펙SPS는 계약체결 후, 6개월간 자체적으로 빈카유전의 매장량을 검증했으며, 수평정설계에 대한 기술적분석을 하고 테라리소스에 제공하게 돼 있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2014년 계획된 빈카사의 자체적인 수평정시추 이후 시노SPS와 본격적인 공동생산을 착수하도록 돼 있지만 시장에서 마치 이미 공동생산이 착수된 것으로 오해되는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인터뷰한 내용이 '계약만 체결하고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은 것'처럼 비쳐졌다"고 말했다.
서동훈 테라리소스 대표는 "과거 일부 보도내용으로 인해 테라리소스의 사업내용이 부분적으로 왜곡돼 알려진 데 대해 거듭 사과한다"며 "앞으로 모든 회사의 운영내용을 투명하게 알려드릴 것을 약속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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