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의 전 안방마님 한혜진을 언급했다.
19일 밤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귀여운 모습을 뽐내며 등장해 새 MC 성유리를 소개했다.
또 그는 "내가 숨겨둔 예능감이 좀 있다"고 덧붙이며 MC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성유리는 전 MC 한혜진에 대해 "한혜진씨는 나 같은 3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이다. 부럽다"라면서도 "나는 시집가도 그만두지 않겠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시집 가면 나가야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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