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지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이 늘면서 해당지역에 쓰레기량도 크게 늘어났다.


15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6월과 7월, 두 달동안 한강공원 11곳에서 총 892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7톤이 늘어난 양이다. 또한 지난 1~7월 한강공원에서 거둬들인 총 201만톤 중 4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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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여의도 공원에서 146톤이 수거돼 가장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고, 난지공원 98톤, 뚝섬공원과 양화공원에서도 80톤 이상 쓰레기가 수거됐다.


서울시는 "장마가 끝난 이달에는 야외 행사가 잦고 열대야로 출입객이 늘어 쓰레기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쓰레기는 비치된 쓰레기통에 넣거나 스스로 수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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