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동차 내수판매 14만대로 올 들어 최다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량이 14만대를 돌파하며 올 들어 최다기록을 세웠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증가한 14만64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국내에서 팔린 국산차와 수입차를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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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월에는 판매량이 11만∼13만여대 수준으로 침체됐으나 7월 들어 실적이 치솟았다. 아반떼·제네시스·K3 등 주요 차종의 가격할인과 맥스크루즈·카렌스·트랙스·코란도 투리스모 등 신차출시 효과, 수입차의 지속적인 증가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7월 내수시장에서 국산차·수입차를 아우른 판매량 톱 10 브랜드는 현대차·기아차·쉐보레·쌍용차·르노삼성·BMW·폴크스바겐·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도요타 순이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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