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선점효과 지속..목표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IBK투자증권이 30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에 대해 LTE 선점효과가 유지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LTE 선점효과는 수치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LG유플러스의 2분기 실적은 단말매출이 줄었지만 LTE가입수익을 포함한 영업매출이 늘어 상쇄할 수 있었던 점에 주목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LG유플러스의 LTE 가입률은 56%다. 이는 주요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도 증가 추세다. 전분기대비 3.7%, 전년동기대비 13.1% 상승했다.
LTE 시장의 선점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서비스는 진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LTE로 변화하는 통신환경에 적극 대응했다. 선점효과를 누려 통신업체중 LTE가입률이 높다"고 말했다. LTE망에서 데이터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서비스하는 등 서비스 진화를 시도하고 있는 점 또한 청신호로 판단했다. 그는 "LTE-A에서도 선점효과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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