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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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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21세기 연금술 ‘3D 프린터 혁명’
▶카드론 약탈금리 사라진다
▶고개숙인 네이버
▶국민銀 부행장 10명 중 9명 교체
▶朴 경제팀 교체설 일축
*한경
▶학교 옆 관광호텔 불허... 유흥주점 허가
▶은행 수수료-병원비에 부가세
▶내년 상반기 ‘금소원’ 출범
▶교보생명, 퇴직연금 수익률 1위

*서울경제
▶등 돌린 노조... 길 잃은 봉고
▶금융서비스-학원에도 부가세 소득세 면세 축소-법인세 낮춰
▶“루피화 추락 막자” 인도 ‘애국채권’ 검토
▶시어머니 더 늘린 금융감독체계 개편

*머니투데이
▶노조가 떠난다 ‘夏鬪 실종’
▶금소원 내년 출범... 금감원 쪼갠다
▶삼성 첫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리커창 “성장률 마지노선 7%”
*파이낸셜
▶중장기 조세정책 보고서 “부가세 높이고 법인세 낮춰야”
▶현오석 경제팀 ‘朴의 믿음’을 얻다
▶단독검사-제재권도 허용 ‘제2의 금감원’ 내년 출범
▶삼성 ‘IT 생태계 주도’ 애플과 정면대결

◆7월23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전두환 측 "압류 30억 연금보험은 선대 재산"
-검찰이 압류한 부인 이순자씨 명의 30억원 개인연금 보험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자금 출처로 "선대 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라고 주장. 전씨 내외 변호를 맡은 정주교 변호사는 23일 서울 연희동 전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압류 관련 절차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 압류된 이씨 명의 연금보험이 선대로부터 물려받 은 재산임을 증명할 서류를 넘겨받아 검찰에 압류해제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져. 앞서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이씨가 거액 연금예금을 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환수절차에 들어갔음. 검찰은 이씨가 NH농협은행 신촌지점에서 30억원짜리 연금 정기예금에 가입한 뒤 원금을 나눠 이자와 지급받는 형태 로 매달 1200만원씩 타 간 사실을 확인하고,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토대로 이를 압류해 추가 지급이 정지된 상태로 전해짐. 검찰은 30억원의 출처를 정밀 추적해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또는 그에 유래한 것으로 확인 되면 추징할 방침임.

*정부, '사전예방' 중점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발표
-정부가 현장중심의 학교폭력 대책을 23일 발표. 이는 4대악 근절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범 부처 협업 과제로 추진됨. 특히 이번 대책은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음. '어울림 프로그램'이라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정규교육과정에 반영해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 지속적, 체계적으로 실시되도록 했음 .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내용도 포함. 내년 2월 졸업생부터는 학생부 에 기재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졸업 후 학생부에서 삭제됨.

*태안 해병대 캠프 운영자와 교관, 구속영장 발부-충남 공주사대부고생 5명이 숨진 사설 해병대 캠프사고와 관련, 관련법원이 캠프운영업자와 교관 등 3명의 구속영장을 발부. 23일 사건을 수사 중인 태안해경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원은 이날 오후 캠프프로 그램 훈련현장 지휘책임자였던 이모(44)씨와 훈련교관 이씨(30), 김씨(37) 등 3명의 구속영장을 발부. 해경 은 또 캠프를 운영하는 H사 대표 오모(50)씨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단독]거래소, ELW 규제풀어 시장 살린다
-지난해 3월 '유동성공급자(LP) 호가제한 제도'가 시행된 후 주식워런트(ELW)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증 권사들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면서 한국거래소가 ELW 시장 개편안을 마련했지만 금융위원회는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시장 개편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을 발빠르게 전달한 기사.

*출구찾기 바쁜 與野...뒤에서 미소짓는 '檢''
-여야 열람위원들이 국회 운영위에 보고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2007년 정상회담 회의록이 '없다'고 결론 내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번 회의록 공개 논란에 따른 각각의 득실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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