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종목] 우리금융
임영록 KB회장 “우리은행 인수 여건 안돼”
KB금융 ‘우리은행 인수전 불참’ 시사
“300조원짜리 인수하면 움직이기 어려워”
금융권 “메가뱅크 탄생 가능성 낮아져”
임 회장 “우리은행보다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관심”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KB금융이 우리은행 인수전에 불참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어제 우리은행 인수전에 참여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300조 원짜리 덩치를 인수하면 움직이기 어렵다”며 “거대한 두 은행을 합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우리금융 민영화의 최대과제인 우리은행 인수와 관련해 임 회장이 부정적인 입장을 직접 밝힌 건 처음입니다.
KB금융이 우리은행 인수에 불참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금융권에서는 메가뱅크 탄생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있었던 취임식 직후 임 회장은 우리은행보다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관심이 크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우리금융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매각공고가 지난 15일 발표되면서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3:52 기준 주가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KB금융의 우리은행 인수전 불참이 우리금융 주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본 기사는 7월18일 아시아경제팍스TV <뉴스로 보는 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아시아경제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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