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7월 임시 국회 소집 요구서 단독 제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당이 '7월 임시 국회'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한다. 민주당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안과에 '7월 임시회 집회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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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 의원 4분의 1(75명) 이상 요구가 있으면 임시 국회를 열어야 한다. 127명의 민주당이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면 임시 국회는 열수 있지만 재적의원(150명) 과반의 출석이 필요한 본회의는 새누리당이 협조해야 개최될 수 있다.
민주당은 남양유업방지법 등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서 7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이달 열리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등으로 '정쟁 국회'로 변질될 수 있다면서 7월 임시국회에 부정적 입장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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