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의 이벤트 모델로 깜짝 변신한다. 게임업체 넥슨은 클라라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 나라`의 유저 감사 이벤트인 `땡큐(Thank U) 바람`의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달 진행할 유저 감사 캠페인 `땡큐(Thank U) 바람`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 `땡큐(Thank U) 바람` 캠페인은 오는 6일 진행될 전국 투어 `땡큐 바람, 허그 데이`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유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바람의나라`를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준비한 이벤트이다"라며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인 유저와의 소통 창구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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