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FT아일랜드 송승현이 뮤지컬 삼총사 ‘달타냥’으로 일본 도쿄 무대에 선다.
송승현은 작년 8월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에 최연소 캐스팅 돼 안정된 연기와 흡입력 있는 노래로 호평을 받으며 화려하게 뮤지컬 데뷔를 했다.
오는 8월 10~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는 엄기준, 김민종, 김법래, 민영기, 신성우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송승현은 19일~22일 무대에 오른다.
한편, 송승현이 속한 FT아일랜드는 현재 일본에서 대규모 아레나 투어 ‘FT아일랜드 아레나투어 2013-FREEDOM’을 진행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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