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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박한별 좌우명, "사태 짐작했나?"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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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박한별 좌우명

▲ 세븐 박한별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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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세븐과 상추 등 연예병사들의 복무 실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세븐과 그의 연인 박한별의 좌우명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븐과 연인인 배우 박한별의 좌우명을 비교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국방홍보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세븐의 프로필란에는 본명(최동욱)과 생년월일, 입대일과 전역일 등이 공개된 데 이어 '그럴 수도 있다'는 좌우명이 적혀 있다. 반면 박한별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좌우명은 '후회할 짓 하지 말자'고 돼 있다.

앞서 25일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은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연예병사들의 숨겨진 군 복무 실태를 여과 없이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세븐의 안마시술소 출입 정황이 포착되면서 팬들조차 크게 동요했다.

네티즌들은 때마침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좌우명을 두고 "극과 극 좌우명"(@gene**), "우연치고는 지금 상황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spor**)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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