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창단한 연극패 청년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직장인 극단이다. 대상 수상작 '밥'(김나영 작, 윤정현 연출)은 허름한 두 노인의 긴 인생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9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시상식과 함께 무료로 앙코르 공연된다.
앙코르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복지사업국(02-2670-0466) 또는 KBS 미디어 문화사업팀(02-6939-8198)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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