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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캐나다 송유관 폐쇄로 상승..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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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4일(현지시간) 유가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에도 홍수에 따른 캐나다의 일부 송유관 폐쇄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대비 1.49 달러(1.6%) 오른 배럴당 95.18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 센트(0.18%) 높은 배럴당 101.09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캐나다의 송유관 기업인 엔브릿지는 폭우와 홍수로 일부 송유관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 대한 캐나다의 원유 수출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별다른 경제지표 발표도 없는 가운데 미국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제조업 활동지수는 6월 6.5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5를 상회한 것이며 이전치인 -10.5보다 개선된 기록이다.
시카고 연준은 지난달 시카고연방국가활동지수가 -0.30으로 이전치 -0.52보다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8월 인도분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90 달러(1.2%) 내려간 온스당 1277.10 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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