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는 22일(현지시간) 미 연방정부 관계자가 이같은 사실을 21일 확인해줬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홍콩 당국은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는 원칙적 입장만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이었던 스노든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미 국가보안국(NSA)이 '프리즘 프로그램'을 통해 자국민들의 전화통화와 인터넷 접속 기록 등 개인 정보를 무차별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스노든은 아직 미공개 기밀을 다수 갖고 있으며 아이슬란드 망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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