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샘해밍턴 실체, "야한 얘기 잘하고 뒤통수 잘 때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샘 해밍턴 실체(출처: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 샘 해밍턴 실체(출처: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탤런트 손진영이 샘 해밍턴의 실체를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불의를 봤을 때 나선다 vs 피해야 한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그런데 이날 출연진들이 '남자가 비겁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해밍턴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함께 출연중인 손진영이 그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손진영은 샘 해밍턴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만 착한 호주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한 이야기도 잘하고, 뒤통수도 잘 때린다. 그런데 카메라만 돌면 호주에서 온 순박한 형으로 변한다"고 폭로했다.

손진영의 폭로에 당황한 샘 해밍턴은 "욕을 하는 것은 사랑하는 동생이라 애정 표현이 격했던 것뿐이다. 오히려 류수영이 더 잘 때린다"며 "제가 야한 얘기를 할 것 같은 사람이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