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별세한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전 사망한 변두섭 회장은 지난 1959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출생했다. 가수 양수경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그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후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가요 뿐 아니라 드라마, 게임 사업 등 대중문화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변두섭 회장이 사무실에서 과로사 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매체는 과로사가 아닌 자살이라고 보도하면서 정확한 사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재범, 조관우, 알리, 차지연, 국카스텐 등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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