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가 올해 9개 사업에 대한 2·4분기 재정 조기집행 결과, 83%의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만한 영농을 위해 4월 이전에 올해 유지관리사업 70%를 조기 발주, 완공했으며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도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외출 지사장은 “5월까지의 목표 달성 성과에 연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조기에 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솔선수범해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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