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 여름 세번째 전력 경보 '준비' 발령(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땡볕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여름철 들어 세 번째 전력 수급 경보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

한국전력거래소는 4일 "오전 10시22분부로 순시 예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수급 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30분 현재 예비전력은 441만kW, 예비율은 7.07%를 기록 중이다.
전력거래소가 올해 하절기 들어 '준비' 경보를 발령한 것은 지난달 23일과 전날에 이어 세 번째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오후 들어서는 '주의'에서 한 단계 더 위험한 '관심' 발령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전력 당국은 이날 오후 2~3시에는 예비전력이 385만kW(예비율 6.08%)까지 떨어져 전력 수급 경보 '관심'이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다. 전력 경보 2단계인 '관심'은 예비전력이 300만kW 이상 400만kW 미만일 때 발령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