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중국내륙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난기가 유입되고 대체로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광주와 대전 30도, 서울 28도 등이다. 당분간 구름만 다소 끼는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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