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안선영(38)이 예비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선영은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3살 연하의 예비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예비남편이) 닮은 연예인은 배우 이병헌"이라면서 "별명이 부산 이병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부병헌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또 2세 계획에 대해서는 "2명 이상 얘기를 하고 있다. 나이가 있는 관계로 내년쯤 쌍둥이로 한 번에 낳았으면 좋겠다"며 "지금부터 열심히 건강한 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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