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타킹 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지민은 김영희에게 "왜 스타킹을 들고 있냐"고 물었고, 김영희는 "내 수영모에게 왜 그러냐"며 머리에 스타킹을 썼다.
이를 본 김지민이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을 터트리자 김영희는 갑자기 김지민의 얼굴에 스타킹을 씌웠다. 이 때문에 김지민의 얼굴이 구겨지면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을 비롯해 꽃거지 역의 허경환, 김영희가 출연한 '거지의 품격'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9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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