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리움’은 알파돔시티 내 C2-2블록과 C2-3블록에 지하2~지상20층 10개동으로 각각 417가구, 514가구씩 총 931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96~203㎡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897만원이다. 주택규모별로는 ▲96㎡(161가구) 5억9840만~7억2900만원 ▲110㎡(111가구) 6억9540만~8억3650만원 ▲123㎡(103가구) 7억9360만~9억5460만원 ▲129㎡(359가구) 7억9470만~9억9510만원 ▲142㎡(189가구)는 9억2680만~11억1480만원 ▲복층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203㎡(8가구) 16억8310만원이다.
한편 시공은 롯데건설, 두산건설, GS건설, SK건설, 서희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1단지는 두산건설, 2단지는 롯데건설이 주시공사를 맡았다. 오는 2015년 11월 입주할 예정으로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5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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