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요일제는 안전의식이 느슨해져 산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월요일과 금요일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사업장 관리자들에게 보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경기도는 6월중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장 관리책임자들과의 회의를 개최하고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유정인 도 환경국장은 "근본적인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안전점검 문화 정착이 필요해 안전진단요일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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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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