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는 올 신입생부터 폐지된 고입 선발고사를 대신해 고입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고입 전형 자료로 활용된다. 시험 대상자는 검정고시 합격자 외에 도내 학력인정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를 졸업한 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등이다. 또 원서 제출일 현재 모든 가족이 도내에 거주해야 한다.
시험 장소는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수원정보과학고, 북부지역은 의정부공고이며 시험일 전날 예비소집이 있다.
시험은 ▲국어 ▲도덕 ▲기술ㆍ가정 ▲수학 ▲사회 ▲영어 ▲과학 ▲미술 ▲음악 등 9개 교과목을 3교시로 나눠 진행하며 200점 만점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도내 비교평가에는 ▲검정고시 합격자 739명 ▲중학교 졸업자 4명 △각종 학력인정 학교 졸업자 511명 등 모두 1254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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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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