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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딸, 미얀마에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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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33)이 미얀마에서 자원봉사 활동 중이라고 미국 정치 전문 폴리티코가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얀마는 어머니인 클린턴 전 장관이 2011년 역사적인 방문을 통해 정치 개혁과 경제 개방을 지원했던 국가다.
첼시는 아버지인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재단인 글린턴글로벌이니셔티브(CGI) 대표 자격으로 이날 미얀마에서 열린 프록터&갬블(P&G)의 '아동에게 안전한 물을' 프로젝트에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염 때문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이 공급되지 않는 미얀마의 시골 지역에 정수 장비를 제공한다.

첼시는 매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설사병을 퇴치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는 등 활발하게 자원 봉사 활동을 벌여왔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매년 10만명이 설사병으로 사망한다.

첼시는 지난해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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