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부의장은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한국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미국으로 입양돼 피나는 노력 끝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꿈을 이루어 낸 20세기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또 그는 세계입양아협회 고문으로 세 자녀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차성수 구청장에게도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신호범 상원부의장의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저마다의 꿈과 열정을 북돋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