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2AM 멤버 창민이 '잭더리퍼'의 다니엘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잭더리퍼'팀이 21일 오후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연습실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연습 현장에는 뮤지컬 배우 이희정, 이건명, 조순창, 부활의 정동하, 그룹 2AM 이창민, 서지영, 쏘냐, 김여진, 제이민, 김법래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이어 "'잭더리퍼'가 세 번째 작품인데 극을 이끌어가는 다니엘 역 자체가 부담이었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다니엘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며 "표현하기 어려운 만큼 제대로 하면 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끼고 있다"는 다니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마지막으로 "(공연까지) 시간이 안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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