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인의 평균 은퇴 연령이 61세로 상승한 것으로 갤럽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1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지난 20년전만해도 미국인의 평균 은퇴연령은 57세였다.

은퇴연령 상승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갤럽의 전망이다.


설문조사 결과 평균적인 경제활동인구들은 66세를 은퇴시점으로 잡고 있었다. 지난 95년에는 60세가 은퇴 예상 나이였다.

은퇴를 미루는 현상은 일에 대한 가치 변화와 노동인력의 복합화, 정년이 정해진 직업의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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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의 알리사 브라운 에디터는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사람들이 은퇴연령을 높여잡고 있다"면서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불러올 수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어반 인스티튜트의 리차드 존슨 이사는 "은퇴 연령 상승은 지난 25년간 보아온 노동인력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다"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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