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16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탈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표에 따르면 뉴욕 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게이츠 전 회장의 재산은 727억달러로,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의 자산 721억달로 보다 5억5000만달러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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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회장의 자산은 올해 MS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100억달러가 늘었다. MS의 주가는 이날 연초대비 28% 치솟으며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슬림은 멕시코 의회가 통신사업 독점을 막기위한 법안을 처리하면서 올해 20억달러 넘게 재산이 줄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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