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과 박희순이 도심 속 난투극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12회에서는 대학 동기였던 여당 의원 김수영(신하균 분)과 송준하(박희순 분)가 노민영 의원(이민정 분)을 놓고 결투를 벌였다.
수영에게 한 대 맞은 준하 또한 참지 못하고 수영의 얼굴을 쳤다. 두 사람의 다툼은 '육탄전'으로 변모했다.
한편 한적한 공원에서 육탄전을 벌이던 도중 경비아저씨한테 발각된 수영과 준하는 싸움을 중단한 채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 놨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