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3년 만에 첫 흑자 전망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일본의 가전업체 샤프가 3년만에 첫 흑자 전망을 내놨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샤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13년 회계년도 순익이 50억엔(4900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1억엔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샤프는 인력감축과 삼성과 퀼컴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난 뒤 2년 연속 적자에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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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샤프는 세계 최대 전자부품 업체 폭스콘과 손잡고 디스플레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샤프는 또 이날 올해 영업이익은 800억엔, 매출은 2조7000억엔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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