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파편'에 코웨이 대표 낙마…윤 회장도 검찰 조사
7년 이끈 대표직 내려놔…회생 동력 상실 우려
$pos="L";$title="홍준기 대표 "코웨이 비지니스 흔들리지 않는다"";$txt="홍준기 코웨이 대표";$size="200,232,0";$no="20120927111718542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이후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던 코웨이가 '웅진 사태'에 또다시 휘말렸다. 홍준기 코웨이 대표가 웅진홀딩스 시절의 불공정거래 행위와 관련돼 낙마한 것. 이로써 홍 대표는 7년간 이끌어온 코웨이에서 물러나게 됐다.
코웨이는 지난 8일 긴급이사회를 개최, 홍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결정하고 김동현 코웨이 전무(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오후께 금융당국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홍 대표 등 5명을 웅진그룹 계열사 증권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경영공백을 우려한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발빠르게 움직인 것. 코웨이 관계자는 "홍 사장이 대표이사의 지위로 검찰조사를 받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직무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방침에 따라 기업이미지와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코웨이는 홍 대표와 김 신임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지만, 사실상 김 대표가 단독 대표 역할을 도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의 직무집행정지 처분이 번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웅진홀딩스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의 영업ㆍ경영상황 악화를 미리 인지하고 친지에게 알려 5억원의 손실을 회피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pos="R";$title="윤석금 회장, 확약서 제출하지만…웅진 회생에 나 몰라라?";$txt="윤석금 웅진그룹 회장";$size="150,228,0";$no="20121011110937773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던 웅진홀딩스도 적지않은 타격을 입게 됐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가 동시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회생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윤 회장은 최근 시가 100억원대의 한남동 자택을 이웃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에게 매각키로 하는 등 그룹 회생을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웅진 측에서는 '단순한 이사'라고 해명했지만, 사재 출연을 위해 자택을 매각한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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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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