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 "고객별 맞춤형 쿠폰이 대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고객의 마음까지 읽어주는 고객별 맞춤형 우편물(DM)쿠폰이 대세다.
9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자사에서 발송하는 DM쿠폰에 대한 고객반응을 분석한 결과, 고객이 DM쿠폰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 받을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이 월 최고 30만원이고 쿠폰에 대한 고객 반응율은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3월에 발송한 DM쿠폰의 사용 고객 중 청주시 율량동에 거주하시는 한 고객은 DM 쿠폰을 최대한 사용함으로써 29만4774원을 추가로 할인 받았다.
GS수퍼는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보여주는 것이 고객별 맞춤형 쿠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별 맞춤형 쿠폰이란 개별 고객들의 구매 상품, 구매빈도, 구매금액 등 통계분석 기법을 활용, 1:1 맞춤형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이 실제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만큼 할인해주자는 취지인 것이다.
무려 90%이상의 고객들이 긍정적 반응을 보여준 이 쿠폰의 핵심은 할인 대상 상품에 있다. 즉, 최근 구매이력이 있는 단일 상품만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동일카테고리 내 4~5종의 유사 상품들도 모두 할인 혜택이 있다는 점이다.
한편 GS수퍼마켓은 올해 DM쿠폰 발송 10주년을 맞아 사용기간과 품목을 늘린 나만의 맞춤형 DM쿠폰행사를 진행한다.
총 12장의 카테고리 할인쿠폰과 100여 가지의 인기상품 할인쿠폰으로 구성된 이번 DM쿠폰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50여만부가 발송됐고 다음달 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임병옥 GS리테일 마케팅팀장은 “고객 맞춤형 DM쿠폰은 쇼핑하면서 보기가 편하고 사용도 간편해서 40대 주부고객 층이 가장 선호한다”며 “고객들이 알뜰쇼핑을 하시는데 더 큰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할인품목과 할인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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