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인선(22)의 폭풍성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제작보고회에서 정인선은 검정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블랙 워커를 착용해 시크하고 도도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옆은 화장으로 아역으로 출연할 당시보다 몰라보게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흡사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할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정인선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신을 비롯해 2010년 영화 '카페 느와르'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무서운 이야기2'는 절벽(김성호 감독), 사고(김휘 감독), 탈출(정범식 감독), 444(민규동 감독' 등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공포물이다. 오는 6월 개봉.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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