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고의 방송 애드리브'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미국 ABC 방송의 지역채널 WTVQ 뉴스 진행자들은 태평양몽크바다표범(Hawaiian Monk Seal)이 물속에서 뱅글뱅글 도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했다.
네티즌은 "뉴스 제대로 살려준 아나운서들의 재치", "보는 순간 웃었다", "강력사건 등 온통 안좋은 소식 뿐인데 두 분이 잠시나마 큰 웃음 선사해주네요" 등 이들의 재치있는 진행을 칭찬했다.
영상 속에 나오는 동물은 '마카 오나오나(Maka onaona)'라는 이름의 희귀종 바다표범으로 하와이 호놀루루에 있는 와이키키 수족관에 살고 있다. '마카 오나오나'는 거의 매일 수 시간씩 쉬지 않고 제자리를 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