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추천위원회는 5월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복지부 장관이 임명 제청을 하고 대통령이 이사장을 임명하게 된다.
앞서 지난 2월21일 전광우 전 이사장은 "때가 되면 스스로의 역할과 임무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소신과 새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돕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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