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지난 3월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식을 전한 뒤 49일 째 감감소식이다.
김 교육감은 매월 2~3차례 자신의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전해왔다. 올 들어서도 1월 2차례, 2월 4차례, 3월 1차례 등 매달 글을 올렸다. 그러나 4월 들어 아직까지 글이 없다. 트위터는 대표적 소설네트워크시스템(SNS) 중 하나로 도민과의 소중한 소통 통로다. 특히 내년 교육감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김 교육감 입장에서 트위터 활용은 소홀히 할 수 없는 '툴'(tool)이다. 그래서 김 교육감의 이번 '장기 결근'은 눈길을 끈다. 김 교육감은 현재 4만6721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이 계속 트위터는 보고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트윗을 안했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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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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