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지역자율방재 단장에 장종오씨 취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행정당국과 간담회 통해 자율방재단이 활동할 수 있는 토대 마련 할 터"

장종오 곡성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장종오 곡성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원본보기 아이콘
“예측 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한 단체인 만큼 단원들의 소속감과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곡성군에서 개최된 자율방재단 각읍면회장단 회의에서 곡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에 곡성읍 구원리 출신 장종오(66)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장 단장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붕괴, 공공시설파괴, 농업 시설 관련피해 등 재난은 항상 우리들 곁에 있다”며 “행정당국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재단이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자연재해대책법 제 66조’와 ‘곡성군지역방재단운영등에 관한조례’에 의거 각 읍면 11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단원은 274명이다.

이날 부단장에 김준섭(석곡면), 총무에 이기영(곡성읍)씨가 각각 선임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