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7월 지역 업체의 무역인력난 해소를 위해 ‘광주 청년무역사관학교’를 문 연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출입 절차와 개요, 무역 계약, 대금 결제 등의 무역실무 과목과 해외 마케팅, 최고경영자(CEO) 특강, 비즈니스 영어 등이다.
교육 기간은 사전 온라인 교육 1개월과 현장실습 1개월을 포함해 총 3개월이며, 광주무역회관에서 하는 본 교육은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총 120시간 진행한다.
또 교육생들이 전문 상담사를 통해 1대 1 취업컨설팅과 함께 무역협회 취업지원 포털인 잡투게더(tradejob.kita.net)의 취업 정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교 희망자 가운데 학과장 추천을 받은 대학생은 5월 8일까지 학교를 통해서, 일반 학생들은 같은 달 10일까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누리집(gj.kit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062-943-9400∼2)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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