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JYP 공식 사과
JYP 공식 사과가 화제다.
JYP는 "회사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현장에 나와 있었고 언론에 배포할 자료의 시한이 촉박하여 사진들의 색보정 작업을 부득이 외부에 의뢰하여 진행하던 중 오류가 있는 사진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공식 보도자료에 함께 배포됐습니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공연의 관객 수는 현지 공연 기획사와 공연장으로부터 확인 받은 내용이고 당시 현장에서 많은 언론사 관계자들이 실제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확인하신 사항이기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2PM의 도쿄돔 공연은 양일간 총 11만 명의 관객이 동원됐다고 보도됐다.
앞서 JYP 측은 지난 20,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PM의 공연과 관련해서 보도된 콘서트 보도자료 사진이 사진 조작 논란에 휩싸여 이 같이 공식 사과했다.
JYP 공식 사과를 접한 네티즌은 "JYP 공식 사과 앞으로 조심하시길" "JYP 공식 사과 보도자료인데 허술했다" "JYP 공식 사과 앞으로 분발하시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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