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회장은 24일(현지시간)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북한의 주민 통제 수준은 놀랍고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슈미트 회장은 북한 방문 이유에 대해 "조금이라도 개방을 시켜서 주민들로 하여금 정부의 말이 모두 진실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신의 방북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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