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착각 이성 행동'
최근 한 결혼정보업체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미혼남녀 786명(남성 405명, 여성 381명)을 대상으로 '이성이 나를 유혹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들은 이어 '눈이 자주 마주칠 때(31.4%)', '챙겨주는 다정함(24.7%)', '연락 많이 할 때(10.4%)' 순으로 '착각 이성 행동'을 꼽았다. 반면 여성들은 '눈이 자주 마주칠 때(32.5%)', '챙겨주는 다정함(19.7%)', '환한 미소(9.4%)'을 꼽아 차이를 보였다.
한편 '착각 이성 행동'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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