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97% 규모다.
회사 측은 "STX조선해양 등으로부터의 매출채권 회수 지연 및 대출기관과의 차입기간 연장 합의 지연으로 연체하게 됐다"면서 "현재 미회수 채권에 대한 조속한 회수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대출기관과 빠른 시일 내에 차입기간 연장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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