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 추모 콘서트 전국 투어 개최
[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팝 오케스트라의 전설, 경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Paul Mauriat) 트리뷰트 콘서트가 오는 5월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지난 2005년, 2009년 내한공연 당시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장 자크 주스타프르'(Jean Jacques Justafre)가 이끄는 그랜드 오케스트라가 다시 한번 한국팬을 위한 특별한 연주를 선물한다.
'2013 폴 모리아 트리뷰트 콘서트 by. 장자크 주스타프르 그랜드 오케스트라'로 이름붙여진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 전국 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미리 공개된 셋리스트 역시 한국팬들이 사랑한 음악 '러브이즈블루 Love is blue', '에게해의 진주 Penelope', '이사도라 Isadora', '엘 빔보 El bimbo' 등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팬들에게 폴 모리아의 음악은 보다 더 친숙하다.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싱글벙글쇼' 등 폴 모리아의 음악은 수 십년째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쓰이고 있으며, 그 중 폴 모리아만의 스타일로 편곡되어 '싱글벙글쇼'의 시그널로 쓰이고 있는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아리랑'은 한국팬들을 위한 폴 모리아의 특별한 선물로 한국에 대한 그의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013 폴 모리아 트리뷰트 콘서트'는 KBS 미디어와 (주)HCMP가 공동으로 주관, KBS 후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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