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천교구 김포성당 전경

천주교 인천교구 김포성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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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천주교 인천교구 김포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 제542호로 등록됐다.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261-3에 위치한 이 성당은 김포·강화지역 천주교회사(天主敎會史)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다. 이 건물은 미국의 구호물자와 해병대의 지원, 신자들의 노력봉사로 1956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신자가 늘어나 1999년 벽돌조의 새 성당 건물이 건립되면서 현재 본 건물은 교육관으로 쓰고 있다. 건물 규모는 1개동, 지상2층 3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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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성당은 한국전쟁 이후에 건축된 석조 성당이 지닌 종탑과 뾰족한 아치 창호 등 전형적인 의장적 특징과 단일 홀로 구성된 강당형 평면, 화강석 조적구법(組積構法, 벽돌 등을 쌓아올리는 건축방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1950년대 석조 성당 건축을 대표하는 건물로 종교사적·건축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관리단체남 인천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경기도, 김포시 등과 협력해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할 수 있는 방안 시행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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